수목드라마 '가면' 수애, "결혼 전부터 불면증"…주지훈 구하나?

입력 2015-07-01 23: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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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목드라마 가면(방송화면캡처)

수목드라마 ‘가면’ 수애가 이전과는 180도 다른 모습으로 변신해 화제다.

1일 방송된 SBS ‘가면’ 11회는 변지숙(수애 분)이 위기의 최민우(주지훈 분)를 구하기 위해 거짓말을 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지숙은 “잘못된 정보로 인해 본부장이 해임되고 이 사실이 외부로 알려지면 주가가 하락할 것”이라며 “결혼 전부터 불면증으로 수면제를 처방받았다”고 주주들에 맞섰다.

이로써 그동안 늘 보호만 받던 지숙이 되려 민우를 구하는 상황이 발생한 것.

네티즌은 “수목드라마 가면 수애 주지훈 잘어울려” “수목드라마 가면 수애 매력있다” “수목드라마 가면 점점 흥미진진” “수목드라마 가면 꿀잼” “수목드라마 가면 흥해라”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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