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네이버 V 홈페이지 캡처)
1일 네이버가 라이브 스트리밍 동영상 서비스 'V(브이, 가칭)'를 다음달 출시한다고 밝혔습니다. V는 '스타 개인방송 생중계'를 콘셉트로 하는 모바일 애플리케이션 서비스입니다. 글로벌 이용자를 주 대상으로 하기 때문에 영어 버전으로 출시되는데요. 스타들의 일상과 다양한 모습을 생생한 영상으로 만날 수 있습니다. V에 참여하는 스타들의 라인업은 7월 한 달 동안 공개되며 빅뱅, 2PM과 같은 한류 스타들이 대거 참여합니다. 이용자가 스타의 V 첫 방송을 본 이후 의견을 남기면 스타가 그 내용을 차후에 반영할 예정입니다. 현재 홈페이지에서는 서비스 공시 출시 전까지 'V앱 출시 알림'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