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통과 나눔] KB손보, 척추측만증 어린이 의료비 지원…‘희망의 집짓기’ 보금자리 제공

입력 2015-07-01 1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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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5개 봉사팀 전국서 봉사활동… 교통사고 유자녀에 멘토링

▲KB손해보험 임직원과 영업가족으로 구성된 ‘희망봉사단’은 1사1촌을 맺고 농촌 봉사활동을 꾸준히 실시하고 있다. 희망봉사단은 모종심기 봉사활동을 시작으로, 올 가을 수확 시기에도 일손을 지원할 계획이다. 사진제공 KB손해보험
KB손해보험은 경제적인 이익 창출보다는 꿈과 희망이 필요한 어린이들과 그 가족에게 더 나은 내일을 심어줄 수 있다는 기업철학을 가지고 사회공헌에 앞장서고 있다. KB손보 희망봉사단은 창단 10주년을 맞아 205개 봉사팀이 전국 방방곡곡에서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으며 마이크로 기부를 통해 소외아동을 돕고 있다. 최근에는 네팔 대지진으로 피해를 입은 희생자들을 돕기 위해 바자회를 진행하는 등 꾸준한 나눔 활동을 펼치고 있다.

◇매년 희망봉사 한마당 개최… 나눔캠페인 꾸준히 이어져 = KB손해보험은 매년 나눔 캠페인을 펼치고 있다. KB손보는 매년 가정의 달인 5월과 12월에 ‘희망봉사 한마당’을 진행한다. 희망봉사 한마당은 지난 2005년도에 처음 시작돼 20회째를 맞았다.

특히 매년 연말에는 대표이사를 비롯한 본사 임직원들이 ‘희망나눔김치 담그기’에 참여한다. 행사에서 담근 김치는 희망의 집짓기, 척추측만 아동 의료비 지원, 교통사고 유자녀 멘토링, 다문화아동 경제캠프 등 KB손해보험의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통해 결연을 맺고 있는 200여 가정과 서울 강남구 중증장애인 가정 100여 세대에 전달된다.

205개 봉사팀으로 구성된 ‘희망봉사단’은 전국 방방곡곡에서 봉사활동을 펼쳐왔다. 희망봉사단은 기업의 사회적 책임과 나눔경영의 중요성이 점차 강조되고 있는 가운데 10년을 이어오고 있다.

지난 2005년 KB손해보험은 나눔 경영의 원년을 선포하고 임직원과 영업가족으로 구성된 희망봉사단을 출범시켰다. 출범 초기에는 50개의 봉사팀으로 시작했지만 날로 자원봉사 참여에 대한 임직원들의 욕구가 높아 현재는 전국 205개 부서단위 봉사팀으로 이뤄져 있다.

봉사활동 횟수도 비약적으로 증가하고 있다. 출범 첫해에는 연간 50여회에 머물렀지만, 최근에는 그 열 배 수준인 500여회의 봉사활동이 펼치고 있다. 개인별 총 봉사활동 시간을 합치면 자그마치 2만9000시간에 달한다.

◇마이크로 기부 통해 소외아동 도와 = LIG손해보험은 희귀 난치질환인 고도척추측만증 환아에 대한 의료비 지원 사업을 6년째 이어오고 있다. 척추측만증이란 일직선이어야 할 등뼈가 좌우 어느 한 방향으로 심하게 휘는 희귀 난치질환이다. KB손해보험은 지난 2007년 임직원과 회사가 동일한 기부금을 출연하는 ‘희망나눔기금’ 조성을 시작했다. 지난 2008년부터 재정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척추측만증 아동의 수술비와 치료비를 지원해오고 있다.

현재까지 총 7억여원을 관계 기관에 전달, 170명의 환아들이 이 기금의 지원을 받아 새로운 희망을 되찾을 수 있었다. 현재 전체 임직원의 75%가 급여에서 기금을 출연, 매월 3000여만원의 기금이 모아지고 있다.

지난 2005년 KB손해보험의 후원과 어린이재단의 진행으로 시작된 ‘희망의 집짓기’ 사업 역시 올해로 10주년을 맞았다. ‘희망의 집짓기’는 주거환경이 열악한 어린이들의 가정에 따뜻하고 안전한 새 보금자리를 만들어주는 해비타트 사업이다. 지난해 6월 경남 거창군 송변리에 30호째가 완공됐다.

희망의 집이 완성되는 동안에는 해당 지역에 근무하는 희망봉사단원들이 공사현장을 직접 찾아 1일 봉사활동에 참여한다. 단순한 금전적 기부를 넘어 진정한 마음과 노력으로 희망의 집 한채 한채를 완성해 나가고 있다.

희망바자회도 10년째 이어오고 있다. 지난 2006년 처음 시작돼 올해로 10회째를 맞이하는 희망바자회는 임직원과 영업가족이 십시일반 모은 기부물품을 아름다운가게를 통해 판매하고 그 수익금을 소외된 이웃에게 전달한다. 올해 수익금은 최근 대지진으로 큰 피해를 겪은 네팔 국민들의 피해복구를 위해 쓰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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