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스틴' 정연, 관객석에 나타난 친언니 공승연…"꼭 데뷔하겠다"

입력 2015-07-01 08:58수정 2015-07-01 09:05

'식스틴' 정연, 관객석에 나타난 공승연…"꼭 데뷔하겠다"

▲출처=Mnet 방송 캡처

Mnet의 걸그룹 데뷔 프로젝트 '식스틴'의 열기가 점차 고조되는 가운데 멤버 정연의 언니 공승연이 방송 도중 포착돼 눈길을 끌고 있다.

지난달 30일 방송된 '식스틴'에서는 마이너 팀 정연의 친언니인 공승연이 화면에 포착돼 시선을 모았다.

이날 마지막 미션을 앞두고 정연은 "마지막 무대인 만큼 최선 다할 테니까 예쁘게 봐달라. 꼭 메이저 올라가서 데뷔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이때 정연을 보고 있는 친언니인 공승연의 모습이 전파를 탔다. 공승연은 관중석에서 다른 관객들과 함께 정연의 무대를 보고 환호하는 모습이 포착됐다.

이날 방송에선 게릴라 콘서트 투표 결과와 함께 네 번째 탈락자가 확정돼 눈길을 끌었다. 네 번째 탈락자는 마이너 A팀에 속한 지원이었다. 박진영은 "너에게 기대가 정말 크다"고 언급했다.

한편 Mnet '식스틴'은 JYP의 차세대 걸그룹 후보생 7명과 그들의 자리를 쟁취하려는 연습생 9명의 대결을 담은 프로그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