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뱅 스타캐스트, 태양 “승리 가끔 촬영장 조감독님으로 착각한다” 폭로

입력 2015-06-30 23: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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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뱅 승리, 지드래곤 (출처=네이버 스타 캐스트 캡처 )

빅뱅 승리가 공항철도를 탄 소감을 밝혔다.

30일 포털사이트 네이버 스타캐스트에서는 ‘빅뱅 카운트다운 라이브 메이드 시리즈 중간점검’이 생중계됐다.

이날 승리는 최근 자신과 지드래곤이 공항철도를 탄 사진이 기사화 된 것을 언급했다. 이에 지드래곤은 “집 앞에 합정역이 있는데 굳이 홍대입구역에 셋팅하고 갔다”고 폭로했다.

승리는 “일부러 대중에게 인사도 드릴 겸 공항철도를 탔는데 아무도 못 알아보더라”며 “앞으로 공항철도 다녀도 되겠다”고 말했다.

태양은 “사실 저희도 가끔 승리를 못 알아보겠다”며 “조감독님으로 착각한다”고 말해 웃음을 주었다.

빅뱅은 7월 1일 0시 ‘MADE SERIES’의 세 번째 앨범 ‘D’를 공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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