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탁결제원, 내달 16개사 4900만주 의무보호예수 해제

입력 2015-06-30 09: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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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예탁결제원은 7월에 16개사의 4900만주가 의무보호예수에서 해제된다고 30일 밝혔다.

유가증권시장에서는 유니켐 1개사의 100만주가 매각제한에서 해제됐다. 코스닥시장에서는 신후, 유지인트, 조이맥스 등 15개사의 4800만주가 의무보호에서 벗어난다.

내달 의무보호예수 해제주식수량은 지난달(3억8200만주)에 비해 87.1% 감소했으며 지난해 7월(1억700만주)에 비해서는 53.8% 줄었다.

(자료제공 한국예탁결제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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