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상 박진영 자이언티, 무한도전 가요제 합류?… 제작진 “스포일러는 NO!”

입력 2015-06-29 14:54

온라인뉴스팀 online@etoday.co.kr

URL공유
카카오톡

페이스북
X(트위터)

작게보기
기본크기
크게보기

▲무한도전 유재석(사진=MBC무한도전방송캡처)

윤상, 박진영, 자이언티의 ‘무한도전’ 가요제 합류 소식이 전해졌다.

29일 한 매체는 윤상, 박진영, 자이언티가 ‘무한도전’ 가요제에 함께한다고 보도해 눈길을 끌었다.

이에 MBC ‘무한도전’ 측은 같은 날 공식 트위터를 통해 “방송 전 스포일러는 시청자의 알아가는 재미를 반감시킬 뿐만 아니라 예상치 못한 억측과 의혹을 만들어 가요제의 본 취지를 퇴색시킬까봐 우려됩니다”라며 “올해는 어떤 아티스트와 시청자 여러분을 찾아뵐지 방송으로 확인해주세요”라는 글을 게재했다.

한편, 무한도전 가요제 합류소식이 전해진 윤상은 tvN ‘집밥 백선생’에서 활약 중이며 자이언티는 최근 ‘꺼내 먹어요’를 발표해 인기 모이 중이다. 박진영 또한 드라마와 영화는 물론이고 예능까지 활발히 활동 중에 있어 더욱 시청자들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

윤상 박진영 자이언티 출연 소식에 네티즌은 “윤상 박진영 자이언티, 출연 하는 거야 마는거야?”, “윤상 박진영 자이언티, 기대합니다”, “윤상 박진영 자이언티 복면가왕 형식이라면서 다 알려졌네”, “윤상 박진영 자이언티 라인업 끝?” 등 반응을 보였다.

한편 MBC ‘무한도전’ 2015 가요제에는 윤상, 박진영, 자이언티 외에도 지드래곤과 태양, 아이유의 출연 소식이 전해지며 화제의 중심에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