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런닝맨' 서현진, 웨딩드레스 자태 공개…"여신이 따로 없네"

입력 2015-06-29 11:19수정 2015-06-29 11:30

▲출처=온라인 커뮤니티 캡처

28일 방송된 SBS '런닝맨'에 서현진이 출연해 예능감을 뽐내 화제인 가운데 그녀의 웨딩 드레스 사진이 눈길을 끌고 있다.

최근 온라인상에 공개된 촬영 현장 직찍 사진 속 서현진은 웨딩드레스를 입고 단아함과 우아함, 발랄함 등 여러 매력을 동시에 과시했다. 보정을 거치지 않은 상태에서도 가녀린 팔뚝과 브이라인 얼굴을 자랑하며 완성된 화보와 비교해도 손색없는 미모를 자랑했다.

서현진은 17세에 길거리 캐스팅 돼 밀크라는 이름의 걸그룹으로 활동했다. 밀크에는 서현진 외에도 박희본, 김보미, 배유미가 소속됐다. 밀크는 1집 앨범 후에 더 이상 활동하지 않았고 서현진은 이후 7년간 무명 시절을 거치며 연기 분야에서 서서히 두각을 드러내고 있다.

한편 서현진은 SBS '런닝맨'에서 과감하고 재치넘치는 발언으로 시청자들의 많은 관심을 받았다.

'런닝맨' 서현진 웨딩드레스 자태에 네티즌은 "'런닝맨' 서현진 웨딩드레스 자태, 정말 아름답다" "'런닝맨' 서현진 웨딩드레스 자태, 단아한 모습이 제일 매력적인듯" "'런닝맨' 서현진 웨딩드레스 자태, 나머지 밀크 멤버들은 뭐하고 지낼까"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