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도희 췌장암으로 별세... 생전 최근 모습 보니
(사진=연합뉴스)
배우 진도희(본명 김태야)가 지난 26일 췌장암으로 숨진 사실이 알려졌다. 유족들이 제공한 사진속의 진도희는 비교적 최근의 모습으로, 왕년의 미모를 드러내고 있다. 진도희는 1970년대 초반 주연급 배우로 왕성한 활동을 벌였다. 신성일·신일룡·신영일 등 당대 최고의 미남 배우들과 호흡을 맞추면서 서구적인 마스크와 훤칠한 외모로 당시 글래머 여배우라는 이미지를 남겼다.
진도희 췌장암으로 별세... 생전 최근 모습 보니
배우 진도희(본명 김태야)가 지난 26일 췌장암으로 숨진 사실이 알려졌다. 유족들이 제공한 사진속의 진도희는 비교적 최근의 모습으로, 왕년의 미모를 드러내고 있다. 진도희는 1970년대 초반 주연급 배우로 왕성한 활동을 벌였다. 신성일·신일룡·신영일 등 당대 최고의 미남 배우들과 호흡을 맞추면서 서구적인 마스크와 훤칠한 외모로 당시 글래머 여배우라는 이미지를 남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