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쇼미더머니4' 거리의시인들 노현태 "난 싸이코야" 자유로운 영혼 대방출

입력 2015-06-27 01: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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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net '쇼미더머니4' 방송 캡쳐)
'쇼미더머니4'에 출연한 거리의시인들 노현태가 자유로운 영혼을 뽐내며 시선강탈자로 자리매김했다.

26일 방송된 케이블 채널 Mnet에서는 '쇼 미더 머니4(Show Me The Money4)'가 첫방송 됐다.

이날 오디션장에서는 계속해 큰 목소리로 소리를 질러 지원자들의 시선을 사로잡은 사람이 있었는데 그는 바로 거리의시인들 멤버 노현태였다.

그는 계속해서 "나는 싸이코야~"라며 "외쳐봐~ 외쳐봐~"라고 정체불명의 랩을 펼쳤고 듣다못한 심시위원 션은 그에게 탈락 조치를 취했다.

그러자 노현태는 오히려 "기분이 잡친다" "기분이 잡쳐서 잘 안나온 것 같은데 이건 좀 아니다"라며 강력한 불만을 표해 긴장감을 유발했다.

한편 네티즌들은 이에 대해 "쇼미더머니4 거리의시인들, 깜놀","쇼미더머니4 거리의시인들, 정신이 아프신 건 아니시죠??","쇼미더머니4 거리의시인들, 굉장히 독특한 사람이다"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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