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짤막잇슈] 최현석과 강레오, 분자요리서 촉발된 요리 정통성 논쟁

입력 2015-06-26 15: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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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tvN, SBS 방송 캡처)

유학을 다녀와야 진정한 요리사다? 강레오 셰프의 발언에서 촉발된 요리사 자질 논란이 점차 커지고 있습니다. "한국에서 서양 요리를 배우면 커나갈 수 없다"는 강레오의 발언에 최현석 셰프가 "유학을 다녀왔다는 이유만으로 정통을 내세우는 것인가"라며 발끈했기 때문인데요. 사실 강레오와 최현석, 둘 다 연예인 못지 않은 대중의 인기를 끌며 화제가 된 셰프들이지만, 요리사로서의 커리어를 쌓은 환경은 전혀 다릅니다. 강레오는 런던, 파리, 두바이 등 전 세계를 돌아다니며 배운 해외파이고 , 최현석은 국내의 한 레스토랑에서 12년 간 내공을 쌓은 국내파입니다. 이 때문에 이 둘의 발언에 더욱 눈길이 가는 것이죠. 네티즌 역시 많은 관심을 보내고 있는데요. 많은 이는 '강레오가 경솔했다'는 반응을 내놓고 있습니다. 강레오 역시 자신의 잘못을 인정하고 최현석에게 사과 의사를 드러내기도 했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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