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넬생명과학이 레미케이드 바이오시밀러 일본 임상3상 종료 소식에 이틀째 강세다.
25일 오전 9시14분 현재 슈넬생명과학은 전 거래일보다 21.58% 오른 845원에 거래 중이다.
전날 슈넬생명과학은 자회사 에이프로젠과 함께 개발한 레미케이드 바이오시밀러 물질의 일본 임상3상이 성공적으로 완료됐다고 밝혔다.
회사 측은 약 3년여에 걸쳐 니찌이꼬제약과 공동으로 진행된 임상3상이 종료됨에 따라 일본 식약청 품목허가 신청도 올 하반기 중 이어질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레미케이드는 지난해 전세계 매출이 약 10조원 규모였고 특히 일본에서는 약 1조원의 매출을 기록한 대표적인 블록버스터급 항체 바이오시밀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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