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미 합류 원더걸스, 소희-선예까지 6인조 컴백하나?

입력 2015-06-24 21:17

▲원더걸스(원더걸스 공식 홈페이지)

걸그룹 원더걸스가 컴백 초읽기에 나섰다.

24일 오후 원더걸스의 소속사 JYP엔터테인먼트 측 관계자는 한 매체를 통해 "원더걸스가 유빈, 예은, 선미, 혜림 4인조로 24일 남양주 일대에서 뮤직비디오 촬영을 마쳤다"고 밝혔다.

앞서 기존 멤버 선예와 선미가 원더걸스에 재 합류해 컴백한다는 소식이 온라인상에서 주목을 받았으나, 이번 활동에서 선예는 합류하지 않을 예정이다.

하지만 원더걸스의 초창기 멤버 선미가 합류해 많은 이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

앞서 선예는 지난 2013년 결혼과 동시에 원더걸스 활동을 중단했고, 소희는 BH엔터테인먼트로 소속사를 옮겨 배우로서 새로운 출발을 알린 바 있다.

네티즌은 “원더걸스 드디어 나오는구나”, “원더걸스 컴백 축하”, “원더걸스 선예 빠지면 타격 좀 클 듯”, “원더걸스 선미가 투입되다니”, “원더걸스 걸그룹 시장에서 살아남을까”, “원더걸스 파이팅”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