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증시는 23일(현지시간) 소폭 상승했다. 그리스와 국제 채권단의 구제금융 협상이 타결될 것이라는 기대가 전날에 이어 증시에 계속 호재로 작용했으나 강달러가 상승폭을 제한했다.
다우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24.29포인트(0.13%) 상승한 1만8144.07로 마감했다. S&P500지수는 1.35포인트(0.06%) 오른 2124.20을, 나스닥지수는 6.12포인트(0.12%) 높은 5160.09로 장을 마쳤다.
나스닥지수는 이틀째 사상 최고치를 경신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