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동호흡기증후군(메르스) 확산 여파로 교통사고가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손해보험업계에 따르면 주요 손보사 5곳이 메르스 첫 사망자가 발생한 지난 1일부터 보름 동안 접수한 자동차 사고는 25만6919건으로 집계됐습니다. 이는 지난달 같은 기간(28만2926건)과 비교해 9.2% 감소한 수치입니다.
중동호흡기증후군(메르스) 확산 여파로 교통사고가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손해보험업계에 따르면 주요 손보사 5곳이 메르스 첫 사망자가 발생한 지난 1일부터 보름 동안 접수한 자동차 사고는 25만6919건으로 집계됐습니다. 이는 지난달 같은 기간(28만2926건)과 비교해 9.2% 감소한 수치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