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화드라마 ‘너를 기억해’ 장나라, 서인국과 첫 만남 “그 놈이다” 눈 휘둥그레

입력 2015-06-22 22:18

월화드라마 너를 기억해 장나라 서인국

(사진=KBS 2TV 방송화면 캡처)

월화드라마 ‘너를 기억해’ 장나라와 서인국이 첫 만남을 가졌다.

22일 KBS 2TV 월화드라마 ‘너를 기억해’(연출 노상훈, 김진원, 극본 권기영) 첫 회가 전파를 탔다.

이날 월화드라마 ‘너를 기억해’에서 경찰 본청 특수범죄수사팀 차지안(장나라)은 팀원들과 함께 이현(서인국)과 우연히 마주쳤다. 의문의 정체를 지닌 이현은 범죄를 해석을 늘어놓았다.

그럼에도 차이안은 속말로 ‘그놈이다. 미치게 기다리고 기다렸는데, 드디어 이 남자가 내 눈 앞에 있다’라고 했다. 차이안은 현장을 떠난 이현을 쫓아갔다. 이현은 자신의 이름을 부른 차이안에 “누구시죠? 날 어떻게 알지?”라고 의문을 드러냈다.

월화드라마 ‘너를 기억해’는 위험하지만 자꾸만 끌리는 천재 프로파일러 이현(서인국)과 그를 20년간 지켜봐 온 엘리트 여수사관 차지안(장나라)이 함께 수사하며 썸과 쌈을 반복하다 성장하고 사랑하게 되는 수사 로맨스를 그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