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런닝맨' 버벌진트, 스컬 발언 재조명 "나이트클럽서 피아노 치며 여자를…"

입력 2015-06-22 10:32

  • 온라인뉴스팀 online@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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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런닝맨' 버벌진트, 스컬 발언 재조명 "나이트클럽서 피아노 치며 여자를…"

(사진=MBC 방송 캡처)

21일 방송된 SBS '런닝맨'에 버벌진트가 출연해 화제인 가운데 과거 스컬이 그에 대해 폭로한 사실이 재조명 되고 있다.

지난 2013년 방송된 MBC '라디오스타'에서 스컬은 버벌진트와의 첫 만남에 대해 "버벌진트를 나이트클럽에서 처음 만났다. 그때 당시에도 조용했다. 우리는 한껏 기분 업 된 말투였는데 버벌진트는 차분했다"고 설명했다.

이어 스컬은 "버벌진트가 나이트에서 피아노를 치더라. 여자분"이라고 폭로해 주위를 폭소케 했다. 이에 버벌진트는 진땀을 흘리며 난감한 표정을 지어 웃음을 자아냈다.

'런닝맨' 버벌진트 출연에 네티즌은 "'런닝맨' 버벌진트, 스컬이 대박이네" "'런닝맨' 버벌진트, 폭로할 게 따로 있지" "'런닝맨' 버벌진트, 나이트클럽에도 가는 로스쿨 생이네"등의 반응을 보였다.

#런닝맨 #버벌진트 #스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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