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벌진트 “게이라고? 나는 여자없이 살 수 없는 존재” 과거 해명 재조명

입력 2015-06-22 09:32

  • 작게보기

  • 기본크기

  • 크게보기

▲가수 버벌진트 (사진제공=맥심 코리아)

가수 버벌진트의 과거 게이설 해명이 재조명받고 있다.

버벌진트는 지난해 남성잡지 맥심과의 인터뷰에서 게이라는 소문에 대해 해명했다.

버벌진트는 “난 정말 여자가 좋다”며 “만약 내 인생이 크게 망한다면 그건 아마도 여자 때문일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그는 “진짜 남자는 자신이 여자 없이 살 수 없는 존재라는 걸 인정할 수 있는 자”라고 덧붙였다.

버벌진트는 21일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일요일이 좋다-런닝맨’에 출연해 주목을 받았다. 버벌진트는 1999년 ‘Big Brag’으로 데뷔했으며 이후 ‘10년 동안의 오독’, ‘시작이 좋아’, ‘반도의 흔한랩퍼’, ‘My Type’ 등 다수의 곡을 발표하며 활동 중이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뉴스
댓글
0 / 300
e스튜디오
많이 본 뉴스
뉴스발전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