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 웰메이드예당, 자회사 드림티엔터 코넥스 상장 승인에 강세

입력 2015-06-22 09: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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웰메이드예당 주가가 상승세다. 자회사이자 걸스데이 소속사인 드림티엔터테인먼트가 오는 24일 코넥스 시장에 상장한다는 소식에 따른 것으로 풀이된다.

22일 오전 9시17분 현재 웰메이드는 전 거래일보다 2.37% 오른 3665원에 거래 중이다.

지난 19일 한국거래소는 드림티엔터의 코넥스 상장을 승인했다. 드림티엔터는 지난달 29일 거래소에 상장 심사 신청을 한 바 있다. 상장(예정) 주식수는 500만주다. 최대주주는 웰메이드예당으로 지분 71.4%를 소유하고 있다.

드림티엔터는 인기 걸그룹 걸스데이의 소속사다. 지난해 매출액 66억원, 영업이익 21억원을 기록했다. 웰메이드예당은 2013년 12월 드림티엔터의 지분 100%를 인수한 바 있다.

장중 매매동향은 잠정치이므로 실제 매매동향과 차이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이로 인해 일어나는 모든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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