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시세끼' 나영석 PD "보아 이서진 옥택연, 경쟁적으로 실수 연발"

입력 2015-06-19 14:09

  • 작게보기

  • 기본크기

  • 크게보기

삼시세끼

(사진=CJ E&M)

‘삼시세끼’ 이서진, 옥택연, 보아의 실수를 연발한다.

19일 tvN ‘삼시세끼 정선 편’ 6회가 전파를 탄다. 최근 ‘삼시세끼 정선 편’ 녹화에서 보아가 옥순봉을 방문했다. 촬영 현장에서 데뷔 16년차의 보아는 그간 주로 보여줬던 완벽한 이미지를 벗고 소탈하고 인간적인 모습을 대거 방출했다.

특히 나영석PD는 “요리법도 잘 모르고 농사도 처음 접한 삼남매 이서진, 옥택연, 보아가 매번 경쟁적으로 실수를 연발해 ‘실수 시너지’가 증폭됐다”고 유쾌했던 현장 분위기를 덧붙여 본 방송에 대한 기대감을 더한다.

또한 지난 방송에서 옥순봉 가족으로 새롭게 합류한 꿀벌들이 꿀을 만들어내는 과정을 생생하게 전달해 풍성한 볼거리를 선사할 예정이다. ‘삼시세끼’ 제작진과 출연진이 모두 입을 모아 ‘위대한 존재’라고 극찬을 아끼지 않은 꿀벌들의 활약상은 이날 방송에서 모두 확인할 수 있다.

한편 자급자족 유기농 라이프 ‘삼시세끼 정선편’은 이서진, 옥택연, 김광규가 강원도 정선을 배경으로 삼시 세 끼를 해결하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모습을 담은 힐링 예능이다.

지난 12일 ‘삼시세끼’ 4회에서 평균 시청률 9.1%(닐슨 코리아 제공, 유료플랫폼 기준), 최고시청률 13.4%로 케이블과 종편을 통틀어 5주 연속 동시간대 1위를 기록, 자체 최고 시청률을 경신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뉴스
댓글
0 / 300
e스튜디오
많이 본 뉴스
뉴스발전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