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피투게더’ 장나라 “결혼해서 잘 살 자신이 없어”

입력 2015-06-19 09: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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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피투게더 장나라 서인국

(사진=KBS 2TV 방송화면 캡처)

‘해피투게더3’ 장나라가 결혼에 대해 느끼는 생각을 드러냈다.

18일 KBS 2TV ‘해피투게더 시즌3’에는 KBS 2TV 새 월화드라마 ‘너를 기억해’의 장나라, 서인국, 최원영, 이천희 등이 출연했다.

이날 ‘해피투게더 시즌3’에서 장나라는 심이영과 결혼한 최원영, 전혜진과 결혼한 이천희에 대한 이야기를 듣고 “오늘은 결혼하고 싶어졌다”고 해 눈길을 끌었다.

앞서 장나라는 결혼에 대한 마음을 묻는 MC 유재석의 질문에 “하루는 결혼하고 싶고, 하루는 결혼하고 싶지 않아진다. 결혼해서 잘 살 자신이 없다. 저도 제 나이까지 이렇게 살 줄 몰랐다”고 답했던 상황.

장나라는 “가전제품을 사러 갔을 때, 크고 비싼 제품을 볼 때 (결혼에 대한) 생각이 든다. 그리고 옆에서 (가전제품에 대해) 같이 의논할 수 있는 사람이 있는 것이 좋아보이더라”라고 했다. 이에 박명수 등은 “우리가 (가전제품에 대해) 상의해주겠다”고 덧붙여 웃음을 안겼다.

한편 19일 시청률 조사 업체 닐슨 코리아가 집계한 결과, 18일 방송된 KBS 2TV ‘해피투게더’는 시청률 4%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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