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썰전' 이철희 "아내가 조용히 살자더라"

입력 2015-06-18 23: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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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썰전(방송화면)

'썰전’ 이철희가 지난 방송에 대한 아내의 반응을 전했다.

최근 진행된 JTBC ‘썰전’ 녹화에서는 MC 김구라가 지난 방송 후 이철희와 강용석에 대한 주변 반응을 확인했다.

이날 김구라는 “지난 방송 후 가수 이승환 씨가 소셜 네트워크 서비스(SNS)에 ‘오늘만 사는 이철희 소장님’이라는 글을 올렸더라”며 “(다소 ‘센 발언’에 대해)주변에서 걱정하진 않았냐”고 운을 띄웠다.

이에 이철희는 “아내가 많이 걱정했다”라며 “아이들 수능 시험 볼 때까진 좀 조용히 살자고 하더라”고 답했다.

네티즌은 “'썰전' 이철희 완전호감” “'썰전'은 이철희가 먹여살림” “'썰전' 이철희 말 잘함” “'썰전' 이철희가 진짜 썰 풀줄 알아” “'썰전' 이철희 파이팅” “'썰전' 강용석이 걱정할게 뭐있어”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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