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목드라마 '가면', 수애 고백 "나 사실 은하 아니야"

입력 2015-06-18 22:35

▲가면 주지훈.(방송화면캡처)

수애가 자신의 정체를 고백하려던 중 연정훈에게 제지를 당했다.

18일 방송된 SBS '가면'에서는 지숙(수애)이 민우(주지훈)에게 자신의 정체를 고백하려는 했지만 석훈(연정훈)의 저지로 실패하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민우는 지숙에게 자신의 마음을 드러내며 포옹과 키스를 했고, 이에 지숙은 "나는 사실 은하가 아니다"고 고백했다.

그 순간 석훈이 나타났고, 그 자리에서 "은하씨를 키워준 보모가 위독하다"고 지숙을 데리고 나갔다.

네티즌은 “수목드라마 '가면' 재밌어지네” “수목드라마 '가면' 수애 예쁘다” “수목드라마 '가면' 앞으로 전개가” “수목드라마 '가면' 흥해라” “수목드라마 '가면' 전개 흥미 진진하다” “수목드라마 '가면' 연정훈 존잘”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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