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목드라마 '복면검사' 민희- 대철 드디어 만났다

입력 2015-06-17 21:07

▲복면검사 김선아(방송화면캡처)

17일 방송되는 KBS 2TV 수목드라마 '복면검사' 9회 예고가 화제다.

KBS 수목드라마 '복면검사' 홈페에지에 공개된 복면검사 9회의 예고편에서 대철은 민희를 조상택 사건에서 손을 떼게 하기 위해 조상택을 포기했다고 거짓말을 한다.

이날 조상택은 갑자기 자신과 거리를 두려는 강중호를 의심해 현웅을 찾아가고, 곧 살인죄 누명을 쓰게 될 것을 예측한다.

이후 조상택은 도망다니던 중 한 건물 옥상에서 민희와 복면을 쓴 대철과 마주한다.

네티즌은 “수목드라마 복면검사 완전 꿀잼” “수목드라마 복면검사 재밌겠다” “수목드라마 복면검사 가장 재밌는 드라마” “수목드라마 복면검사 흥해라” “수목드라마 복면검사 김선아 완전 예뻐”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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