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썸남썸녀(방송화면캡처)
‘썸남썸녀’ 서인영이 강균성과 심형탁의 작전에 속았다.
16일 방송된 SBS ‘썸남썸녀’ 8화에는 이수경의 집을 찾은 썸남썸녀 어벤져스 팀이 전파를 탔다.
이날 서인영은 이상형으로 지목한 유연석과 전화통화를 했다. 유연석은 서인영이 자신을 좋아한다는 말에 유연석은 “저도 서인영씨 좋아한다”고 말하는 등 화기애애한 분위기를 연출했다.
하지만 알고보니 유연석의 정체는 심형탁이었고, 서인영은 흥분을 감추지 못했다. 심형탁은 “잠시라도 행복하게 해 주고 싶었어”라며 서인영을 위로했다.
네티즌은 “썸남썸녀 서인영 유연석 잘어울림” “썸남썸녀 서인영이랑 심형탁 사겨라” “썸남썸녀 좀 리얼해” “썸남썸녀는 그냥 친한 30대들의 모임 같음” “썸남썸녀 계속 흥해라”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