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 9.6인치 20만원대 보급형 태블릿 ‘갤럭시탭E’ 공개

입력 2015-06-16 11: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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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삼성전자)

삼성전자의 보급형 태블릿 ‘갤럭시탭E’가 공식 데뷔했다.

15일(현지시간) 대만 이프라이스와 GSM 아레나 등 해외 매체는 삼성전자 타이완 공식사이트를 인용, 삼성전자가 내달 1일부터 보급형 태블릿 신제품 갤럭시탭E(모델명 SM-T560)를 대만에 출시한다고 보도했다.

갤럭시탭E는 8.5mm 두께에 무게는 490g에 9.6인치 1280x800 해상도 디스플레이, 1.3GHz 쿼드코어 프로세서, 안드로이드4.4 킷캣 운영체제(OS), 200만화소 전면카메라, 500만화소 후면카메라, 1.5GB 램(RAM), 8GB 내장메모리, 5000mAh 배터리 등을 탑재했다.

SM-T560은 와이파이 전용 모델로 가격은 6990대만달러(약 25만2000원)다. 대만 외에 해외 시장 출시 여부는 아직 확정되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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