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터닝메카드' 홈페이지 캡처)
티라노킹과 요괴워치가 한창 뜨더니 요즘은 '터닝메카드'가 장난감계의 허니버터칩으로 등극했습니다. '터닝메카드'가 뭐냐고요? '터닝메카드'란 국내의 한 방송사가 방영중인 만화인데요. 이 만화캐릭터들을 바탕으로 만든 로봇 장난감이 품귀현상을 빚고 있습니다.터닝메카드의 '에반'과 같은 일부 캐릭터는 시중에서 구경조차 어려운 현실입니다. 로봇 장난감을 구하지 못하는 학부모들은 대신 색칠북이나 스티커북을 선물하기도 한다네요. 터닝메카드의 인기가 뜨겁다보니 이를 생산하는 업체인 '손오공'의 주가까지 뛰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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