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빙그레)
빙그레가 라인프렌즈와 제휴해 가공유 제품을 리뉴얼했다고 15일 밝혔다. 라인프렌즈는 글로벌 모바일 메신저 라인을 기반으로한 캐릭터로 10~30대의 젊은 연령층에서 폭발적인 관심으로 인기가 증가하고 있다.
이번 빙그레와 라인프렌즈의 제휴는 가공유제품 3종에서 이뤄졌다. 빙그레는 라인프렌즈의 탑3 인기 캐릭터를 활용해 △브라운의 달콤한 초코타임 △코니의 상큼한 딸기타임 △샐리의달달한 커피타임 3종의 가공유를 내놨다. 이어 캐릭터를 활용한 스페셜 시즈널 에디션을 출시해 다양한 디자인의 제품을 출시할 계획이다.
라인 가공유 3종 가격은 편의점 기준 900원(200㎖)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