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연합뉴스
오마하의 현인’ 워런 버핏 버크셔해서웨이 회장이 주최한 만찬에 초대받아 환담한 재미동포 하용화 솔로몬보험 대표가 주목을 받고 있습니다.
이번 만찬은 버크셔해서웨이가 100% 소유한 손해보험사(USLI)가 미국 전역에서 40개의 유명 브로커리지 대표 부부와 직원 등 120명을 초청해 연 행사입니다.
하 대표는 “회사 측의 배려로 버핏 회장과 같은 테이블에 앉았다”면서 “노장인 버핏 회장은 예상했던 모습과는 달리 소탈하고 단순하며 맑은 어린아이와 같은 장난기 있는 모습을 보여줬다”고 전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