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정’ 17ㆍ18회 재방송…이연희, 신은정 위해 차승원 찾아나서

입력 2015-06-14 09: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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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방송화면 캡처)

*‘화정’ 17ㆍ18회 재방송…이연희, 신은정 위해 차승원 찾아나서

‘화정’ 17ㆍ18회가 재방송된다.

14일 오후 1시 20분부터 방송되는 MBC 월화드라마 ‘화정(극본 김이영ㆍ연출 김상호 최정규)’ 17회 재방송에서는 인목대비(신은정)를 역모에 휘말리게 만드는 허균(안내상)의 모습이 그려진다. 허균은 이날 주선(조성하)에게 조정 중신들을 움직여 광해(차승원)가 대비를 사사하게 만들도록 종용한다. 이는 훗날 광해를 칠 명분을 만들기 위한 것이다. 광해는 대비의 역모와 관련된 진실을 알아내고자 화이를 찾아나선다.

이어지는 ‘화정’ 18회에서는 죽음의 위기에 놓인 인목을 구하기 위해 광해를 만나러 간 화이(이연희)의 모습이 그려진다. 화이는 자신이 정명임을 밝히며 그에게 자신이 받은 것을 갚아주고 싶었다고 말한다. 허균은 대비를 사사해 어좌를 굳건히 하라고 청한다.

한편 9일 방소된 ‘화정’ 18회는 11.0%(전국기준ㆍ닐슨코리아)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화정’ 17ㆍ18회 재방송…이연희, 신은정 위해 차승원 찾아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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