넥슨, 신작 모바일 정통 MMORPG ‘천룡팔부’ 첫 테스트 돌입

입력 2015-06-11 17: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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넥슨(대표 박지원)은 중국 게임업체 창유(대표 David Chen, Carol Yu)가 개발한 모바일게임 ‘천룡팔부’의 첫 테스트를 이달 11일부터 19일까지 실시한다고 밝혔다.

6월 말 출시를 앞두고 진행하는 이번 테스트에서는 ‘연자오’, ‘취현장’ 등 원작 소설의 스토리 던전을 비롯해 ‘화산논검’ 등 4대 문파 간의 박진감 넘치는 전투시스템과 차별화된 콘텐츠를 체험해 볼 수 있다.

‘천룡팔부’ 테스트는 안드로이드OS 사용자라면 누구나 구글플레이(https://i.nx.com/f3U)과 T스토어(https://i.nx.com/f2h)에서 다운로드해 참여할 수 있다.

넥슨은 오는 17일까지 매일 공식 카페에서 게임과 관련된 퀴즈를 맞추는 유저 중 추첨을 통해 ‘스타벅스’ 음료를 지급하고, 테스트 기간 중 버그를 제보하는 유저에게는 추첨을 통해 ‘구글플레이 기프트카드’와 게임 출시 후 사용할 수 있는 게임 아이템 등을 선물한다.

‘천룡팔부’는 창유의 대표 인기 온라인게임 ‘천룡팔부’를 기반으로 한 모바일 정통 MMORPG로, 지난해 10월 중국 앱스토어에 출시한 이후 다운로드 수 2천 4백만 건을 돌파하고, 애플 앱스토어 아이폰, 아이패드 인기 차트(유료, 무료)와 최고 매출 1위를 기록하는 등 많은 인기를 얻고 있다.

‘천룡팔부’의 첫 테스트에 관한 보다 자세한 내용은 이벤트 페이지(https://i.nx.com/fft)와 공식카페(http://cafe.naver.com/nexon1008)에서 확인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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