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2015-06-11 13: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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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가 메르스 확산 차단을 위해 서울 보라매병원 등 전국 4개 대형병원을 집중치료기관으로 지정했다. 11일 서울 신대방동 보라매병원 응급실로 의료진이 들어가고 있다. 신태현 기자 holjja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