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형마트에서 2명의 여성이 격렬한 몸싸움을 벌이는 영상이 네티즌들 사이에서 논란이 되고 있다. 9일(현지시간) 메트로에 따르면 지난 4일 미국 인디애나 비치 그로브의 대형 마트에서 30대 여성 2명이 시비가 붙었다. 이어 주먹과 발길질, 욕설이 오가는 등 난투극이 펼쳐졌고 마트 안은 아수라장이 됐다. 이 중 한 여성의 6살 난 아들이 엄마와 싸우는 여성을 발로 차고 샴푸통으로 내리치는 모습도 담겨 충격을 주고 있다. 경찰은 현재 CCTV 분석 등을 통해 정확한 사태를 조사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유튜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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