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드건설, TV 서바이벌 경쟁으로 신입사원 모집

월드건설은 2007년 3월 개국 예정인 비즈니스 전문 케이블TV 'Business&'의 개국 특집 프로그램 '도전! 신입사원'을 통해 신입사원을 모집할 계획이다.

'도전, 신입사원' 지원자는 서류 전형과 인성 검사 등을 거친 30여명으로 이뤄지며 이들 도전자들은 다양한 서바이벌 경쟁을 거치게 된다.

채용분야는 월드건설의 마케팅 분야로서, 몇 분만에 평가 되는 단순 면접에서 벗어나 다양한 상황설정을 통한 문제 해결 능력과 사회인으로서 자질을 평가 받게 된다. 국내에서 엄선된 지원자들은 월드건설이 운영하는 사이판 월드 리조트에서 최종 서바이벌을 거치게 되며 최종 선발된 인재는 월드건설의 정규직 입사 기회가 주어진다.

주택 건설업체로서 2012년 매출 3조원 달성, 2010년 브랜드 Top 5를 목표로 하고 있는 월드건설은 최근 들어 해외 주택개발 사업과 리조트 사업에 박차를 가하고 있는 내실 있는 건설업체다. 이밖에도 효수당 지급, 자녀 출산 장려금 지급 등 가족 친화기업으로 직원 만족도가 높다.

월드건설 관계자는 ‘열정과 실행력, 전문성’을 갖춘 월드건설의 인재상에 부합한 인재 등용의 기회가 될 것이라고 기대한다며 나아가 월드건설의 브랜드 강화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예상된다고 전했다.

'도전! 신입사원 월드메르디앙편'은 케이블 TV 'Business&'에서 2007년 3월 중 총 5회에 걸쳐 방송될 예정이다.

입사 지원은 이달 22일까지며, 자세한 내용 및 지원 방법은 잡코리아 (http://www.jobkorea.co.kr/) 에서 확인할 수 있다.

채용사이트 '잡코리아'에서는 최종 선발자 외에 아깝게 탈락한 우수 인재들에게 타 기업 채용의 기회를 제공할 계획이라 유능한 인재들에게 다시 없는 기회가 될 것으로 보여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