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DGB금융그룹)
DGB생명은 9일 서울 본사에서 사단법인 한국사회복지정책연구원 산하 사랑의 PC보내기운동본부에 PC전달식을 진행했다.
이날 사랑의 PC보내기 운동본부 김정우(왼쪽부터) 본부장과 DGB생명 오익환 대표는 전달식과 함께 기념 촬영을 했다.
사랑의 PC나눔 운동은 사회단체, 기관 기업, 개인으로부터 중고 컴퓨터를 기증받아 정보화 소외계층인 저소득층, 장애인, 기초생활 수급자 및 해당 복지단체에 무상으로 기증하는 나눔 활동이다.
이번에 전달된 전산기기는 PC, 노트북, 프린터 등 총 1158대로, 수리 과정을 거쳐 경제적으로 어려움을 겪는 장애인, 저소득층, 사회복지시설 등 정보 소외계층에게 무상으로 보급될 예정이다.
오익환 사장은 “체계적인 포맷 과정 및 정비를 통해 수리 과정이 끝난 PC가 정보소외계층에 전달되어 정보화 능력 증진에 유용하게 사용될 수 있길 바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소외계층 돕기에 나서겠다.”는 뜻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