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부터 사랑해’ 박진우 “임세미, 오해해서 미안해”

입력 2015-06-09 18: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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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부터 사랑해. (KBS 방송화면 캡처)

‘오늘부터 사랑해’ 박진우가 임세미를 오해한 것을 후회한다.

9일 오후 7시 50분 방송되는 KBS 2TV 일일드라마 ‘오늘부터 사랑해(극본 최민기ㆍ연출 최지영)’ 47회에서는 모든 것이 이응경(미자)의 계략이고 이간질이었음을 알게 된 박진우(도진)가 임세미(승혜)를 오해해 버린 자신을 뼈저리게 후회한다.

이날 방송에서 추소영(대실)은 윤서(승아)가 찻병을 바꿔치기한 사실을 알고 승아를 크게 나무란다. 이에 승아는 짐을 싸들고 가출한다.

한편 2일 방송된 ‘오늘부터 사랑해’ 46회는 13.4%(전국기준ㆍ닐슨코리아)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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