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설가 조정래와 배우 안재욱, 서범석을 비롯한 제작진-출연진이 9일 서울 흥인동 충무아트홀에서 열린 뮤지컬 ‘아리랑’ 기자간담회에 참석해 기념촬영을 하고있다. 조정래의 대하소설을 원작으로 한 ‘아리랑’은 역사적 사실을 토대로 일제 강점기, 파란의 시대를 살아냈던 민초들의 삶과 사랑, 그리고 투쟁의 역사를 담아낸 작품이다. 신태현 기자 holjja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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