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한도전’ 유재석ㆍ황광희, 인도 빨래왕?…‘코끼리 아빠’ 박명수ㆍ정준하

입력 2015-06-06 17: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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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한도전. (MBC 방송화면 캡처)

‘무한도전’ 멤버들의 생생한 해외 극한 알바체험이 계속된다.

6일 오후 방송되는 MBC 예능프로그램 ‘무한도전’에서는 유재석, 황광희, 박명수, 정준하, 정형돈, 하하의 끝나지 않는 극한 알바 이야기가 이어진다. 유재석과 한 팀을 이룬 광희는 인도 뭄바이 빨래터에서 끔찍한 시간을 보낸다. 두 사람은 아무리 빨아도 줄어들지 않는 300벌의 빨랫감에 경악한다.

캐냐에 도착한 박명수와 정준하는 상처 입은 아기 코끼리들의 아빠 역할에 도전한다. 코끼리들에게 우유를 먹이고, 운동에 잠재우기까지 쉽지 않은 육아체험이 이어진다. 잔도공 일을 포기한 전형돈과 하하는 해발 1800m 세계 3대 협곡인 중국 리장 호조협의 가마꾼에 도전한다. 두 사람은 가마 무게만 10kg에 사람까지 태우고 1200개의 계단을 올라야 하는 상황에 한 숨을 내쉰다.

한편 10주년 휴가 대신 뜻밖의 해외 극한 알바에 투입된 ‘무한도전’ 멤버들의 모습은 6일 저녁 6시55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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