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밤을 걷는 선비’ 이유비 노출 논란 셀카 해명 “저 옷 입었습니다”

▲이유비 인스타그램 캡처

‘밤을 걷는 선비’에 출연하는 배우 이유비의 노출 논란 셀카가 재조명받고 있다.

이유비는 지난달 2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해브 어 굿 데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이유비는 어깨를 노출해 마치 상의를 걸치지 않은 모습이었다. 이에 일부 네티즌 사이에서 노출 논란이 일자 이유비는 곧바로 다른 사진을 게재했다. 이유비는 “논란 잠재우기. 옷 입었습니다. 인스타 사이즈가 잘못했네(아, 상상의 자유를 침해 당한 분들께는 죄송합니다)”라는 글을 올려 해명했다.

이유비는 7월 방송예정인 MBC 새 수목드라마 ‘밤을 걷는 선비’에서 멜로의 중심이 되는 남장 꽃 책쾌(과거 서적 중개상을 이르는 말) 조양선 역을 맡아 뱀파이어 선비 김성열로 분한 이준기와 로맨스를 펼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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