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아버지·할머니 한마음축제’가 3일 서울 장충동 장충체육관에서 열렸다. 어르신들이 음악에 맞춰 박수를 치고있다. 한편 올해로 17회를 맞는 ‘할아버지·할머니 한마음축제’는 한국연예인한마음회가 주최하고 서울시가 후원하며, 서울 25개 구청 관내 어르신들을 초청해 인기가수, 국악인, 코미디언들이 4시간에 걸쳐 흥겨운 무대를 선사한다. 신태현 기자 holjja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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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아버지·할머니 한마음축제’가 3일 서울 장충동 장충체육관에서 열렸다. 어르신들이 음악에 맞춰 박수를 치고있다. 한편 올해로 17회를 맞는 ‘할아버지·할머니 한마음축제’는 한국연예인한마음회가 주최하고 서울시가 후원하며, 서울 25개 구청 관내 어르신들을 초청해 인기가수, 국악인, 코미디언들이 4시간에 걸쳐 흥겨운 무대를 선사한다. 신태현 기자 holjja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