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밥 백선생 뭔가 센스가 있음. 김구라-백종원-윤상으로 삼각관계? 어쨌든 보니까 돼지고기 부위별로 해체해서 구워 먹으면서 먹방하던데, 레시피 말고 다른 것도 조금씩 하면 좋을 듯 - 대만***
집밥 백선생 보는데 호준이가 등뼈 김치찌개 잘하니까 백종원 완전 뿌듯해함ㅋ - 변방***
집밥 백선생은 김구라가 필요한 게 아니라, 깐죽거릴 감초 게스트가 필요함. 백종원이 아프리카 TV할 때도 공백이 없는데, 집밥은 백종원 장점이 빠져나간 느낌. 백종원만 살리고, 차라리 옆에 개 한 마리 갖다 놓는게 지금보다 재밌겠다 - 엘도***
집밥 백선생에서, 백종원이 끓인 김치찌개... 사람들이 숟가락 들고 다같이 타액 섞어 가며 퍼먹는 장면, 좀 불편했다. 요리 한다는 분들이 좀 덜어서 먹음 안되나? 쭉쭉 빨던 숟가락으로 풍덩해서 먹고, 옆 사람도 쭉쭉 빨던 숟가락으로 풍덩.- 형지***
김구라 백종원 대놓고 싫은 티 내는거 방송 살리려고 컨셉 잡는건가? 집밥 백선생에서 도드라지게 백종원 하는 말마다 태클걸고 툴툴대는데...그거 다 방송 살리려고 그러는거 같다. 그런거 치고는 좀 실감나게 싫은 티를 내긴 하지만... - ㅇㅇ***
집밥 백선생을 요새 보고 있는데 백종원 호감이다. 이름만 들어봤었는데 - MIN**
집밥 백선생 백종원씨 덕분에... 할 줄 아는 음식이 많이 생기네요. 집밥 백선생에서 김치찌개 가르쳐 준걸 보고...만들어봤는데 맛나네요. 여지껏 김치찌개 만들면 항상 실패였는데... 이번에 만든 것은 너무 맛있게 밥 한그릇 뚝딱 해치웠네요. 여지껏 제가 있어서 이렇게 실생활에 도움이 되는 방송이 있었을까 싶을 정도예요. 더욱이 감사한 것은 요리방송이 진행형이라는 점이네요. 앞으로도 배울게 많겠죠? ㅎ 요샌 요리하는게 즐겁네요. 만들면 맛이 그럭저럭 나와주니... - 푸른유리******
집밥 백선생 보면서 좋았던건 백종원은 진짜 먹는 거 좋아해서 혼자 많이 만들어 먹는구나 하는 느낌이 들었다는 거예요. 쉐프들이 나와서 듣도보도 못한 국적불명의 음식을 내놓는 것보다 우리가 늘 먹는 걸 별거인 걸로 업그레이드 시켜주는 듯 - 봉알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