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 대통령, 바이든 美부통령 장남 작고 애도

입력 2015-06-01 2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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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근혜 대통령은 1일 조 바이든 미국 부통령의 장남인 보 바이든 전 미국 델라웨어주 법무장관이 작고한 것과 관련해 애도를 표했다고 청와대가 밝혔다.

청와대는 보도자료를 통해 “박 대통령은 지난 5월 30일 발표된 바이든 부통령의장남의 작고 소식을 접하고 깊은 애도의 뜻을 표명하는 한편 바이든 부통령과 가족에게 심심한 위로의 뜻을 전달했다”고 말했다.

보 바이든 전 델라웨어주 법무장관은 뇌종양 투병 끝에 지난달 30일(미국 현지 시간) 워싱턴 외곽의 한 병원에서 사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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