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2015-06-01 09: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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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르스(중동호흡기증후군) 확진 환자가 총 18명으로 늘어난 1일 서울 연건동 서울대학교병원 응급실 앞에 메르스 감염자 격리센터가 설치돼 있다. 신태현 기자 holjja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