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듀사’ 공효진, 촬영장 바닥에 드러누운 까닭은? ‘탁예진 PD 빙의’

입력 2015-06-01 08: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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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KBS 2TV 방송화면 캡처)

‘프로듀사’ 공효진의 촬영 현장 모습이 공개됐다.

공효진은 최근 방송 중인 KBS 2TV 드라마 ‘프로듀사’에서 예능국 8년 차 베테랑 ‘뮤직뱅크’ PD 탁예진 역을 맡아 까칠함은 기본 허세와 허당기 충만한 캐릭터를 완벽하게 소화해내며 안방극장에 유쾌한 웃음을 선사하고 있다.

공효진의 사랑스러움은 촬영장 곳곳에서 포착됐다. 공개된 사진 속 공효진은 카메라가 돌지 않는 휴식시간에는 까칠한 ‘쌈닭’의 모습은 사라지고 대신 사랑스러운 미소와 눈을 뗄 수 없는 미모를 자랑하며 촬영장을 환하게 밝혔다. ‘프로듀사’ 관계자에 따르면, 공효진은 무대 사고 장면을 위해 실제로 무대 위를 뛰어다니고 바닥에 드러눕는 등 몸을 아끼지 않는 열정을 보였다.

특히 현장에서 ‘허당 쌈닭’ PD 탁예진으로 빙의한 공효진은 까칠함과 허당의 사이를 오가며 특유의 사랑스러운 매력을 맘껏 발산하고 있다. 바쁘고 고된 촬영 속에서도 항상 밝은 미소를 유지하는 공효진은 함께 있는 것만으로도 유쾌한 웃음을 선사해 촬영장의 활력소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다는 후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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