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N 삼시세끼 ‘소주 모히또’ 화제…택연 레시피 봤더니

입력 2015-05-30 14: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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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히또

▲사진=tvN 캡쳐

'삼시세끼에' 출연한 옥택연이 박신혜를 위해 소주 모히또를 만들어 화제다.

29일 tvN '삼시세끼-정선 편 시즌2'에서는 초대손님으로 박신혜가 출연, 시골생활을 체험했다.

이날 방송에서 택연은 박신혜가 만든 솥뚜껑 샤브샤브를 먹던 중 "소주랑 얼음을 달라"고 말한뒤 밭으로가 애플민트를 따왔다. 옥은 이후 소주 모히또를 만들었다.

택연은 애플민트를 빻아 얼음에 넣고 탄산수와 소주, 설탕을 섞어 모히또를 만들었다. 하지만 애플민트를 넣어주려 했지만 땅에 떨어뜨렸다.

이에 나영석 PD는 "택연이 시키지도 않은 걸 하겠다고 한다"며 무서워서 여자 게스트 못부르겠다"고 말했다. 이에 이서진은 "박신혜 때문"이라고 추임새를 넣었다.

이에 누리꾼들은 "이러다 택연 박신혜 사귀는거 아냐?", "택연 박신혜 연애?","이서진 최지우가 더 낫다", "'삼시세끼' 모히또, 맛은?"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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