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지혜가 서장훈 집 방문기를 공개했다.(방송화면 캡처.)
이지혜가 서장훈 집 방문기를 공개해 화제다.
29일 방송된 MBC '세바퀴-친구찾기'에서 사유리, 이지혜 등이 출연, 화려한 입답과 화끈한 폭로전으로 방송을 꾸몄다.
이날 사유리는 "서장훈과 같은 동네산다. 은행에서 봤다. 30분 동안 돈 보내고 있었다"고 밝혀 주변을 놀라게 했다.
이에 서장훈은 "내가 손이 늦다. 서툴러서 그렇다"고 해명했고, 서장훈 절친 이지혜는 "서장훈이랑 좀 친한데 전화기가 아직도 2G다. 브레인을 많이 쓰는 쪽에 강하지 않다"고 말해 주변을 폭소케 했다.
이후 MC김구라는 이지혜에게 "(서장훈이) 재혼은 몇 년 안에 할 것 같냐"고 묻자 이지혜는 "쉽지 않다"고 말했고 서장훈은 "그걸 왜 쟤한테 물어보냐"고 발끈하는 모습을 보였다.
이지혜는 서장훈의 집에 방문해본 적이 있다며 "여자흔적이 전혀 없고 워낙 결벽증이 심하다"고 말한 후 "오빠가 남자로서 매력있다"고 마무리 지었다.
네티즌은 “세바퀴 서장훈 이지혜 완전 친한가보다” “세바퀴 서장훈 이지혜 사귀는건가” “세바퀴 서장훈 이지혜 잘 어울리는 듯” “세바퀴 이지혜 왜 서장훈집에 방문해?”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