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삼진제약, 코로나바이러스 치료 신물질 특허 출원 부각… 메르스 관련주로 강세

입력 2015-05-29 12: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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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진제약 주가가 강세다. 메르스 공포감이 연일 커지고 있는 가운데, 관련 백신주로 부각된 데 따른 것으로 풀이된다.

29일 오후 12시52분 현재 삼진제약은 전 거래일보다 4.10% 오른 2만6650원에 거래 중이다.

중동호흡기증후군으로도 불리는 메르스 바이러스는 신종코로나바이러스에 의한 중증급성호흡기질환이다.

삼진제약은 지난 2006년 신종코로나바이러스의 치료 신물질 특허를 출원한 바 있다.

한편 국내에서 메르스 환자가 벌써 9명으로 늘어남에 따라 메르스 바이러스가 과거 사스 바이러스처럼 전염성이 강한 바이러스로 변이했는지에 관심이 쏠린다.

바레인 등 중동지역 여행을 마치고 돌아온 A(68)씨는 지금까지 총 8명 이상에게 메르스 바이러스를 옮긴 것으로 추정된다.

장중 매매동향은 잠정치이므로 실제 매매동향과 차이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이로 인해 일어나는 모든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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