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한국종합기술, 워런버핏 투자사와 상동텅스텐 광산 재개발에 강세

입력 2015-05-29 10: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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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종합기술이 강세다. 워런버핏 투자사와 상동텅스텐 광산 재개발 사업에 착수한다는 소식에 따른 것으로 풀이된다.

29일 오전 10시50분 현재 한국종합기술은 전 거래일보다 13.09% 오른 5780원에 거래되고 있다.

전날 엔지니어링데일리는 한국종합기술이 상동마이닝과 영월 상동텅스텐 광산 재개발에 대한 기본설계 계약을 체결하고 본격적으로 사업에 참여한다고 보도했다.

상동텅스텐 광산 재개발사업은 워런버핏이 이끄는 버크셔 해서웨이의 계열사인 IMC가 투자한 울프마이닝의 국내법인인 상동마이닝(구 대한중석)이 추진하는 사업이다. 한국종합기술은 광산개발의 핵심부문인 분쇄기 플랜트의 설치와 관련된 기본설계를 수행한다.

한국종합기술은 이번 기본설계 추진으로 향후 본사업인 EPC에 본격적으로 참여한다는 계획이다.

장중 매매동향은 잠정치이므로 실제 매매동향과 차이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이로 인해 일어나는 모든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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