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IG손해보험, 손해율 안정+주식처분 이익 기대 - 대신증권

입력 2015-05-29 07:33

  • 작게보기

  • 기본크기

  • 크게보기

대신증권은 29일 LIG손해보험과 관련해 “손해율 안정과 주식처분 이익이 기대된다”며 기존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4만1000원을 유지했다.

강승건 대신증권 연구원은 “장기 위험손해율 안정과 주식처분이익으로 4월 순이익 249억원 시현했다”며 “미국지점의 경과보험료가 월평균 30~40억원으로 감소하며 일반보험 손해율에 미치는 영향이 축소되고 있다”고 분석했다.

강 연구원은 “미국 FRB에 대주주 변경 신청이 지연되고 있지만 6월 중 마무리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며 “경쟁 2위권 손보사 대비 낮은 장기 위험손해율과 일반보험 손해율 안정을 바탕으로 양호한 실적 을 시현하고 있지만 2015년 예상 BPS 대비 0.65배 수준에서 거래되고 있다는 점을 감안하면 가격 매력은 충분하다고 판단된다”고 강조했다.

이어 LIG손해보험을 손해보험업종 최선호 종목으로 유지한다고 밝혔다.

장중 매매동향은 잠정치이므로 실제 매매동향과 차이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이로 인해 일어나는 모든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뉴스
댓글
0 / 300
e스튜디오
많이 본 뉴스
뉴스발전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