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코레일이 이른바 ‘환승 지옥’으로 악명 높은 신도림역의 혼잡도를 낮추기 위해 4년간 약 450억원의 예산을 들여 만든 선상 역사가 지난 주말 문을 열었다. 그러나 기존 지하 역사엔 여전히 많은 승객이 몰리고 있지만, 새 역사를 이용하는 사람은 거의 없어 한산한 모습을 보이고 있다. 사진은 27일 서울 신도림동 신도림역 지하역사 1번 출구와 4번 출구. 신태현 기자 holjjak@
코레일이 이른바 ‘환승 지옥’으로 악명 높은 신도림역의 혼잡도를 낮추기 위해 4년간 약 450억원의 예산을 들여 만든 선상 역사가 지난 주말 문을 열었다. 그러나 기존 지하 역사엔 여전히 많은 승객이 몰리고 있지만, 새 역사를 이용하는 사람은 거의 없어 한산한 모습을 보이고 있다. 사진은 27일 서울 신도림동 신도림역 지하역사 1번 출구와 4번 출구. 신태현 기자 holjjak@